이번주 토요일은 뮤지컬 원스를 보고 왔어요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 예술의 전당에서 처음보는 공연이라 길을 헤맸더라는..엘레베이터를 이용하기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계단을 이용했어요. 캐스팅을 보고 예매한게 아니라서 윤도현씨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윤도현씨가 Today's Cast 였어요.(사진이 흔들렸네요;;) 가이: 윤도현걸: 전미도 본 공연 시작 전에 이렇게 배우들이 몇명 나와서 길거리 공연처럼 소공연을 하더라구요.신선하고 재밌었어요 저기 뒤에 바에서는 생수와 음료수를 판매하고 있어요.공연 시작 전과 중간에 인터미션 시간에 오픈을 해요. 걸 배역의 전미도씨 연기가 정말 귀엽고 좋았어요.노래도 정말 잘 하시더라구요.목소리가 정말 좋아요! 전 원래 연예인들이 하는 뮤지컬을 챙겨서 보러다니는 편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