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월 25일)은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에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고 왔습니다. 캐스팅은 아래처럼(잘 안보이네요ㅜㅜ) 레트 버틀러(임태경)스칼렛 오하라(바다)애슐리 윌크스(정상윤)멜라니 해밀튼(김보경)마마(박준면)노예장(박송권)제럴드 오하라(김장섭)벨 와틀링(백주희) 이 날은 BC 카드 스페셜 데이라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가 있었어요!아래는 차례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커튼콜때만 촬영이 가능해요~ 전체적으로 괜찮은 뮤지컬이었어요바다씨의 성량도 뒤지지 않았구요.노예장이었던 박송권씨가 몸이 정말 좋더라구요 뭔가 전체적으로 많은 시도를 보여준 뮤지컬이었습니다.사실은 노트르담 드 파리를 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본 뮤지컬이라 비교가 되엇지만 그래도 만족스런 뮤지컬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