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날대로 불어나 무거워진 몸을 보며 더 이상 이대로는 안되겠다며
마을을 다 잡고 스스로에게 동기 부여를 하려고 한다.
그렇게 쓰기시작하는 첫번째 일기, 이를 시작으로 꾸준히 작성할 수 있길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활력 넘치는 나로 매일 거듭날 수 있길 바라본다.
그럼 일단 간단한 계획을 좀 정리해보자.
1. 식단과 운동계획표 짜기
항상 어렵게 느껴지는 식단, 식습관 개선이 없다면 우린 건강한 돼지가 될 뿐이다.
실제로 다이어트는 식단이 70% 운동이 20% 휴식이 10%라는 말도 있듯이
그만큼 중요한 식단.
한동안 방치해뒀던 내 식단을 지금 당장할 수 있는 정도로 세워보자.
참고로 난 식단을 너무 강력하게 하면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이게 폭식과 과식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너무 강력하게 날 옭아매기보단 자유로운 선택지를 주려고 한다.
(다행히도 난 다이어트 식단을 좋아하는 편이다.)
가능하다면 나중에는 16:8 간헐적 단식을 해보려고 한다.
지금은 생활 패턴이 그렇게 되지 않아서 일단 좀만 뒤로 미루자.
(늙은이도 아닌데 아침을 먹어야 하는 스타일,)
매일매일 아래 양식에 업데이트 하면서 확인하기.
식단 | 간식 | 운동 | 체중 |
아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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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 |||
저녁(:) |
운동은 요가, 필라테스, 홈트를 상황에 맞춰 할 예정.
그럼 Go Sarah!